평소 게이밍 기어들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게임을 하진 않지만, PC에서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들을 항상 욕심내는 취미가 있다. 특히 업무환경에서는 하루 8시간 이상, 집에서도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생활패턴에서 장비빨이라는게 아주 크게 체감이 된다. 특히나 키보드와 마우스는 :) 여태까지는 주로 기계식 키보드 욕심이 많았고, 현재는 레오폴드와 바밀로 그리고 Nutype이라는 브랜드에 정착했다. 집에서는 갤탭을 Dex 모드로 쓰면서도, 윈도우 PC도 켜서 사용하고 있다. 이걸 다 무선으로 세팅하려니 조금 어려웠지만, 키보드는 무선 환경을 구축했다. 하지만 마우스의 경우 게임을 위한 마우스들이 대부분 반응속도 때문에 유선이 많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도 가성비가 좋은 맥스틸의 보급형 마우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