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선 지난번에 언박싱을 했지만, 막상 알맹이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 이것저것 패키지 안에서 리뷰할 게 있다 보니까, 랩탑 본품에 대한 얘기를 못 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북 프로 360의 외관 위주로 리뷰하려고 한다. 내가 본 삼성 노트북 중 가장 이쁜 노트북 사실 삼성 노트북을 많이 접하질 못한 것도 있다. 내 주변에는 맥북이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그램 이제 3순위는 가성비 외산 노트북이었다. 삼성 노트북은 항상 순위권 밖이었다. 'others'의 영역이랄까.... 그래도 진짜 가끔 보고 있었는데, 최근 갤럭시 북 이온, 플렉스들을 보기 시작하면서, 와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노트북들도 디자인이 좋구나 라고 생각한 것들도 꽤 있었다. 희소성이라기보다는 정말 디자인이 잘 나온? 그..